SMP(System Marginal Price) : 한국전력이 발전사들로부터 사들이는 전력도매가격, 계통한계가격
한계가격 결정방법 : 공급 입찰에 참여한 발전기의 비용 최소화 원칙에 따라 발전기 가동 여부와 발전출력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 중 가장 높은 발전비용의 발전기를 한계가격 결정 발전기(MARGINAL PLANT)로 처리하고 이 한계가격(SMP : SYSTEM MARGINAL PRICE)을 그 시간대의 시장가격으로 결정
생산전력 판매가격(고정가격계약) = SMP+1REC
(이유 : REC 가중치가 다양한 에너지원들이 입찰경쟁에서 같은 기준으로 가격경쟁을 하기 위해)
REC 가중치 혜택을 받는 사업자 : 태양광 발전 사업자 절반 이상, 풍력 발전 사업자 전부,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자 등
고정가격계약 :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계약 당시 SMP에 1REC 가격을 더한 가격을 기준으로 입찰해 낙찰된 고정가격으로 생산전력을 RPS 의무공급자등에 20년간 장기 판매하기로 맺은 계약
1. REC 가중치를 받지 않는 재생에너지 사업자 : 고정가격계약 이후 20년간 SMP나 REC의 현물시장 가격 본동에 영향을 받지 않음.
-> 20년간 전력판매 가격이 변화가 없는 것
2. REC 가중치를 받는 재생에너지 사업자 : 수익이 달라짐. SMP가 오르면 고정가격계약 체결 가격에서 REC 가격이 줄어 REC 가중치로 얻는 수익이 함께 줄어듦.
* 이번에 SMP 오른 이유 :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속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결과
* SMP는 LNG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음
참고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0215010002380
재생E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전력 도매가격 상승에 되레 수익 감소?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도매가격(SMP)의 역대 최고 수준 상승에도 일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들은 오히려 수익감소를 걱정하고 있다. 석유·가스 등 연료비에 연동하는 S..
www.ekn.kr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9G4HE4D
러시아發 에너지 대란에…전력도매가 10년來 최고
서울 시내의 한 오피스텔에 전력계량기가 돌아가고 있다. 성형주기자한국전력이 발전사들로부터 사들이는 전력도매가격(SMP)이 지난달 평균 200원 가까이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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