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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내 신재생 발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으로 수출기업 ‘RE100’ 고민 해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탄소중립형 산업단지 조성’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신재생 발전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있다. 6월 29일(목) 신재생 발전 기반시설(인프라) 준공식을 가진 창원 산업단지에도 수소 연료전지(1.8MW), 태양광(2MW) 등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산된 신재생에너지 전기를 산업단지 내 수출기업에 저렴하게 공급하여 RE100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폭스바겐, 애플 등 국제적(글로벌) 기업이 협력사에 RE100을 요구하는 등 탄소중립 요구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창원 산업단지 내 구축된 신재생 발전 기반시설(인프라)은 수출기업의 R.. 2023. 7. 5.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 베스타스,한국 투자 협력 강화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 베스타스가 아태 지역본부를 '23년 9월, 서울로 이전하여 개소하기로 하고, 풍력터빈 핵심 설비·부품 생산 공장 신설의 '24년 초 착공계획을 계속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6. 26.(월), 서울 시내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이전과 풍력터빈 핵심 설비·부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실사차 한국을 방문한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en) 베스타스 회장을 면담하고 이번 투자의 실행 계획을 논의하였다. 베스타스는 전 세계에 160GW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급한 기업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할 당시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국 정부에 신고하였으며, 3월에는 서울시와 지역본부 이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 2023. 7. 4.
[산업통상자원부] 범부처 합동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법안 적극 대응 지난 6월 13일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이행법 초안이 공개된 가운데, 탄소국경조정제도로 인한 우리 산업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국내외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유관부처(국조실, 기재부, 외교부, 환경부, 중기부 등)와 함께 「범부처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전담반(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관련 대응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유럽연합 측에 전달할 정부의견서 안을 논의하였다. 정부는 그간 철강 등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 업종의 탄소 저감 기술 개발 지원, 제품별 탄소 배출량 산정·보고·검증 관련 국내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에 체계적으로 대비해왔다. 또한, 이행법 초안이 .. 2023. 7. 4.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에너지저장장치(ESS) 종합 안전성 평가센터 착공 -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검증과 안전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평가센터 신축 - 정부·배터리사(LG엔솔, 삼성SDI, SK온)·전기안전공사 간 안전협약 체결 1) 배경 - `22.05 제3차 ESS화재사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ESS 안전강화대책” 발표, ESS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도개선 및 인프라 확충 적극 추진 -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등 개별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관은 있었으나, ESS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관이 없어, 화재원인 규명, ESS안전 확보에 한계가 있었음 - 제도개선 : 한국전기설비규정 개정(`23.04) ESS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충전율을 보증수명으로 변경, 사용 후 배터리 등 신기술 적용 안전기준 마련 2) ESS설치 계획 : 2036년까지 24.5..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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